파랑새둥지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포토에세이는 파랑새둥지에서 이루어지는 소소한 일상을 보여드립니다.
□ 날 짜 : 2026년 4월 15 일 수요일
□ 장 소 : 1층 휴게실
□ 내 용
참나리꽃 꽃말
자존감 당당함 강인함
참나리꽃은 여름 더위에도 꿋꿋하게 피는 꽃입니다.
그래서 강한 생명력을 상징하지요.
산이나 들에서 많이 볼 수 있었던 꽃
산에 주황빛 나리꽃이 지천으로 피었던 꽃
참나리꽃이 어릴적 여름 산과 들을 뛰어 놀던 여름 풍경을 기억하게 하고
산과 들을 채웠을 주황색 나리꽃이 어르신들 종이 위에 피어났습니다.
종이위에 피어난 주황색 나리꽃은 힘이 있었고
어르신들의 손길은 의외로 단단했습니다.
연꽃의 꽃말은 청렴과 평온이지요.
연꽃은 진흙 속에서도 깨끗하게 피어나고
그래서 맑은 마음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색을 고르면서 어르신들의 마음도 차분해지고 편해지는 시간이었고
물 위에 떠있는 한 송이 연꽃처럼, 잠시 생각을 내려놓는 시간이었습니다.
강렬함과 평온함이 나란히 머문 오후였습니다.